간수치가 높은이유는 무엇일까 ?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고 다시걸러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간입니다.
요즘같은 현대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많은 독성물질을 흡입하고 몸에 또 흡수하고 있습니다. 고칼로리 음식, 술,패스트푸드,수없이 쏟아져나오는 가공음식,각종 배달음식 그리고 약물과 담배등 이런 독성물질이 몸에 들어와 흡수하게 되면 간이 이 모든 물질을 분해하고 다시 대사시켜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것입니다.
간이 우리몸에 없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 수많은 독성물질 때문에 무섭게 건강이 나빠지게 될 것 입니다. 우리의 간이 그런 나쁜독성들을 막아주고 분해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게 시작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몸에 가장 중요한 장기중에 하나인 간이 망가지면 결국은 생명을 잃고 말것입니다
조용히 나빠지는 간 , 꼭 간수치 검사를 해서 질병유무를 알아내야한다.
간은 조용히 나빠지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서서히 망가지면서도 증상이 하나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많이 심각해 졌을때 이미 손을 쓸 수 없을만큼 병이 진행된 후라서 꾸준히 검사를 하지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나의 정확한 간수치를 알려면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
- ALP(알칼리인산분해효소) – 쓸개간에 있는효소로 정상 수치는 40~120IU/L
- 빌리루빈 – 빌리루빈 수치가 높으면 황달이 생김 0.2~1㎎/㎗
- 알부민- 정상수치 3.5~5g/㎗
- 총 단백질- 정상수치 6.6~8.7g/dL가
- GGT(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정상 수치는 남성 10~71U/L / 여성6~42 U/L
- 젖산탈수효소(LDH)-정상 수치는 120~250IU/L
- 프로트롬빈시간(PT) 등을 측정 정상 수치는 0.8~1.3 INR
간수치를 높이는 가장 안좋은 습관
-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중 첫번째 이유는 과식과 야식입니다. 요즘은 먹방이나 SNS에 보면 많이 먹는영상들이 노출되고 맛있는 음식들이 쏟아져 나옴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레 과식을 많이 하게됩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간수치는 무섭게 올라갑니다.
- 알콜성간염은 술을 과도하게 먹으면 간이 손상되게 되는데 , 알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다시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알콜로 손상된 간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 간에 생기는 염증을 간염이라고 합니다. 간염중에서도 급성간염은 6개월안에 사라집니다.
- 현대사회에서는 피로누적이 간수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대로 쉬고,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간수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FAQ 자주묻는 질문
Q.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무조건 병원을 가야합니다. 병원을 찾아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고 ,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간수치가 높아진 주원인과 치료방안을 상담받고 치료해야합니다.
Q.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지방간이 많다는 진단을 받아서 황당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데 왜 지방간이 생길까요 ?
A.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비만이거나 당뇨,고지혈증이 있으면 지방간이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술을 마시면 정말 간수치를 높이나요?
A.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콜성 지방간,지방간염을 일으킵니다. 심해지면 간경변을
일으킵니다. 간기능이 저하되고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간암에 걸
릴 수 있습니다
Q. 저는 정상체중입니다. 그런데 간수치가 높다고 나왔습니다. 왜 그런가요?
A. 체중이 정상이라도 몸에 근육량이 많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지방량이 많은 경우에도 지방간이
많이 생깁니다. 정상체중이라고 안도하지 말고 꼭 근육운동을 하여 근육량을 늘리도록 하세요
Q. 지방간 과체중,비만과 꼭 연관이 되는건가요 ?
A. 네. 일적으로 비만 70%이 지방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 다이어트를 해야합니다
간수치가 높다면 물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약물과 함께 소식,금주,운동,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다시 간수치가 정상범위로 올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 기본부터 지켜서 나의 소중한 간을 지키세요!
글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