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 괜찮을까?

임신테스트기에 희미한 두줄이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3주더라구요! 임신극초기에는 몸의 변화를 잘 못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몸의 변화를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특히 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때문에 저는 병원까지 다녀왔었어요. 아직 저에게 너무 생소하고 낯선 증상들이라서 혹시나 아기가 잘못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매일매일 불안했어요. 제가 느낀 임신극초기 아랫배통증은 먼저 아랫배가 싸한느낌이 들었어요!뭔가 생리통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 , 화장실이 가고싶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 너무 걱정되었어요. 그다음 아랫배가 콕콕찌르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임산부들마다 증상이 다르다고 하던데 저는 모든 증상이 다 느껴졌었습니다.
아랫배가 땡겨지는 느낌이나 뭔가 싸한 느낌이 든다.

임신극초기 아랫배가 싸하게 아픈느낌은 많이 겪는 느낌이라고 해요. 이거는 임신 1주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뭔가 생리통의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고, 화장실이 가고싶은 느낌도 나는 이 애매한 증상은 1주부터 나타나는데 예민한 임산부들은 느낀다고 해요. 혹시나 생리가 시작되는 느낌인지알고 , 생리통약을 먹는것을 정말 좋지않으니 , 만약 임신을 준비하고 있거나 생리주기가 아닌데 아랫배가 싸하게 아픈느낌이 든다면 약을 드시지 마세요. 혹시나 이때 살짝 소량의 피가 묻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그런건 없었고 배통증은 계속 있었던거 같아요.
아랫배가 이상하게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배가 싸한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 그느낌과 함께 소변을 정말 자주봤어요. 자궁이 살짝 커지면서 아랫배를 콕콕찌르는 느낌이 들 수 도 있다고 해요.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 바로 화장실을 가는게 좋아요. 귀찮다고 참거나 아니면 화장실 가는게 조금 걱정되서 일부러 늦게가는 경우도 있는데 좋지않다고 합니다. 방광염이 생길 수 있으니 , 바로 화장실을 가는게 좋다고해요.
아랫배가 살짝 땡기는 느낌이든다

하루하루가 지나갈 수록 저는 계속 아랫배가 땡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불안해서 계속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했고 , 잠을 잘 못자기도 했어요. 지금도 자다가 살짝씩 깨어요. 근데 또 아랫배가 살짝 땡기는 느낌은 불안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뭔가 진짜 자궁이 커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뻐근하거나 결리는 느낌이 든다.

저는 임신 4주차에 들었을때 뻐근하거나 결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러면 일하다가 조금 휴식을 취하기도 했고 ,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배를 어루만져주었어요. 그리고 잠을 잘못잔거처럼 아랫배와 함께 허리가 아프기도 했습니다. 너무 걱정되어서 병원에 전화도 해보았지만 큰 출혈이 없으면 괜찮다고 불안해하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아랫배가 너무 아프거나 불안하면 산부인과에 전화를 해본다.

저는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갈까 다니는 산부인과에 응급센터도 하는지 신랑한테 검색좀 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너무 아파서 침대밑에 쪼그러 앉기도 했어요 . 쪼그러 앉으니까 또 배가 괜찮아서 쪼그러 앉아있었는데 또 아기한테 안좋을까봐 바로 누웠어요. 누우니 너무 불편하고 계속 아픔이 느껴졌어요. 배가 땡기기도 하고 ,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아파서 울기는 처음이었어요. 너무 아프기도 했지만 혹시나 아기가 잘못되었는지 너무 걱정된 눈물도 있었어요.
병원이 가는날이 아니더라도, 불안하면 산부인과로 가서 진료를 본다

저는 너무 불안해서 눈뜨자마자 산부인과로 달려갔어요. 예약날이 아니여서 조금 많이 기다려야했었지만, 병원에 가니 뭔가 마음에 평화가 느껴졌어요. 드디어 저의 진료시간 ! 4주는 질초음파로 봐야해서 속옷을 벗고 누워서 진료를 봤어요. 선생님이 피고임이 아주 조금있기는 하는데 전혀 걱정할 만큼은 아니고 자궁이 커져가면서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했어요. 자연스러운거라고 했지만 , 저는 너무 생소하다고 하니 선생님이 걱정하지마라고 웃으셨어요.
임신초기 자궁이 커지는 자연스러운 과정

임신이 이렇게 힘든일줄일이야…친구들이 임신했다고 했을때 이런 증상들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저 편안해보이고 부러웠는데 , 제가 겪어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계란만큼 커졌는데도 이렇게 아픈데 자궁이 엄청 커지면서 느끼는건 어떤 느낌일지 벌써 무섭더라구요
우리 불안해 하지말아요
혹시나 자궁외임신일까봐 , 혹시나 아기가 잘못되었을까 너무 걱정될 수도 있죠.. 저도 같은 감정이었어요.이때는 아기와 대화하며 , 아니면 아예 재미있는것을 보면서 잊어버리세요. 잠을 자는것도 좋아요~불안해하지 말고 ,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니 편안함을 가져보아요 🙂